-
조회 수: 739, 2012-03-01 19:40:19(2012-03-01)
-
주의 인자하심을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마음이 저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 성호를 의지한 연고로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시 33:21-22)
민족의 하나님,
고아처럼 되어버린 이 민족을 구원하시기 위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게 하셨던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찬양합니다.
오늘 저의 아이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이 나라와 이 백성들을 위해 간구하게 하옵소서.
이나라, 이 백성들을 사랑하사,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선조들의 자세를 본받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선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 조국에 대한 사랑으로, 저의 아이의 가슴이 뜨거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사랑하셔서 나라를 위하여 자신의 몸을 드리는 이들이 나오게 하셨습니다.
저의 아이에게도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인자하신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의 복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습니다.
또한,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고,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않기를 바라셨으니,
오직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지켜주심을 믿습니다.
저의 아이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이 나라의 국민이 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민족을 위해서 봉사할 기회를 주시기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365일 축복 기도문 (한 치호 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092 | 미리암 | 1316 | 2008-08-22 | |
1091 | 여선교회 | 1313 | 2008-07-21 | |
1090 | 박에스더 | 1312 | 2017-11-15 | |
1089 | 박에스더 | 1312 | 2013-02-07 | |
1088 | 박에스더 | 1311 | 2013-01-02 | |
1087 | 박에스더 | 1308 | 2013-02-27 | |
1086 | 강테레사 | 1308 | 2008-07-06 | |
1085 | 박에스더 | 1305 | 2012-11-26 | |
1084 | 박에스더 | 1303 | 2013-02-04 | |
1083 | 박에스더 | 1303 | 2012-12-28 | |
1082 | 여선교회 | 1303 | 2008-08-04 | |
1081 | 열매 | 1303 | 2008-02-11 | |
1080 | 황모니카 | 1301 | 2008-06-05 | |
1079 |
꼭 읽어 주세요.
+3
| 열매 | 1301 | 2008-02-13 |
1078 | 박에스더 | 1299 | 2012-07-09 | |
1077 | 여선교회 | 1299 | 2008-07-15 | |
1076 | 황모니카 | 1296 | 2008-04-21 | |
1075 | 여선교회 | 1295 | 2008-10-01 | |
1074 | 박에스더 | 1294 | 2013-07-08 | |
1073 | 박에스더 | 1294 | 2012-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