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발이 되게 하소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사 52:7)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것과

특별히 자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자녀를 주심은 우리 가정이 받은 복 가운데 가장 큰 복임을 고백합니다.

또한 우리 자녀들도 주님을 향하여 기도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잘듣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잠도 온전한 휴식이 되게 하시며 꿈 가운데에서도 평강의 나라가 임하게 도와주옵소서.

주여, 우리 자녀에게 복된 발을 허락해 주시어서 그 발로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원하시는 곳으로 가는 발이 되게 하시며,

가는 곳마다 그 발이 복되게 하시며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발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곳에 달려가는 발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또한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복된 발이 되게 하옵소서.

이웃을 위한발, 이웃을 섬기는 발이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발을 만들어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 기도 (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