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넘치는 은총으로 인도하옵소서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골1:23)



영화로우신 하나님,

저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의 아이들이 주님께서 도와주심을 믿고 행하는 모든 일들을 만져 주옵소서.

그들이 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갈 때,

그대로 이루어지는 영광을 보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생각보다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것에 먼저 생각을 두게 하옵소서.

인도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목자가 되심에,

부족함이 없다는 고백을 하는 아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풍성한 은혜로 이끄시고, 넘치는 은총으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이루겠다는 생각보다는 주님의 이끌어주심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여호와의 도우심을 기다리는 넉넉한 마음을 갖고 찬송하기 원합니다.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저의 아이의 주변에는 다양한 아이들이 모일 것입니다.

그들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는 아이들과 친밀함을 나누게 하옵소서.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바치는 아이들과 교제하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이 받으셔야 하는 영광을 가로채는 오만한 이들은 멀리하게 하옵소서.

나쁜 생각을 도모하는 아이들과는 어울리지 않도록 그들의 가까이 함을 막아주시기를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365일 축복 기도문(한치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