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날개 아래 보호를 받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네 행한 일을 보응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룻 2:12)




우리를 보호하시기를 즐거워하시는 주님,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그 날개 아래 보호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보호하기위해 아무리 인간적인 방법을 다 동원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개 아래 우리 자녀들을 두시고 보호 받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자녀들이 앞으로 부모를 떠나서 독립해 살 때에도 언제나 주님이 주의 날개 아래 보호하시는

은혜가 있음을 기억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제 어느덧 11월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하루하루를 주님을 위해 살게 하시고 주님의 품안에서 보호 받고

쉬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세요.

이러한 보호를 이웃에게도 전하여 함께 나눌수 있도록 하시며,

이러한 보호에 대한 감사가 날마다 넘치게 도와주세요.

요사이 컴퓨터를 통해 자녀들에게 좋지 못한 정보들이 전해지고 있으며

뉴에이지와 같이 무서운 사상들이 자녀들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우리 자녀들을 보호해 주시고 그러한 조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 품안에,날개 아래 보호해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기도 (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