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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39, 2011-09-30 18:30:57(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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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의 들보를 보게 하소서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 7:5)
9월의 마지막 날에 주님을 찬양합니다. 큰 감사를 드립니다.
9월 한 달도 먹여 주시고 입혀 주시고 잘 곳을 주시고 성장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온 식구가 건강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9월을 끝내면서 우리가 주님이 보시기에 잘못된 생활이 있었으면
다시 한번 회개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우리의 잘못을 볼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우리들은 남의 잘못과 실수에는 민감하지만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는 무감각합니다.
남의 눈의 티는 보면서 우리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를 못합니다.
우리 자녀들도 아직 미성숙하여 자신의 부족함을 잘 보지 못합니다.
이제부터 자신의 들보를 볼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남의 티를 보고 정죄하거나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게 인도해 주옵소서.
허물을 덮어 주는 사랑을 주시고,남의 허물보다 자신의 허물을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말씀 앞에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게 하시며
말씀 앞에서 책망도 받고 교훈도 받고 의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사람이 되도록 인도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기도 (윤남옥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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