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소서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5:7)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무한한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긍휼과 자비로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시험에 들지 않도록 지켜 주심을 ,

어둠의 세력으로 부터 보호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것이 있었다면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연약한 우리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긍휼을 베푸는 자가 되어서 긍휼히 여김을 받는 복을 누리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의 긍휼과 자비가 머무는 곳에 영원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긍휼과 자비가 우리 자녀들에게 영원히 임하게 도와주시며

그러한 긍휼로 인해 영원한 구원이 임하게 도와주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쉴 수 있는 밤을 주시고 건강하게 하루를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밤도 우리 자녀들을 지켜 주셔서 평안히 쉬게 하시고

새로운 날에 새로운 건강으로 생활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자녀를 부요케하는 365일 자녀기도 -윤남옥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