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기업으로 받게 하소서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



모든 만물의 근원이신 주님,

오늘 하루도 우리의 생활을 지켜 주시고 동행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식물이 땅에서 자라나고 있는 이때에 땅을 기업으로 받는 복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의 어떤 복보다도 땅을 기업으로 받는 복을 우리 자녀들에게 허락해 주옵소서.

그리고 천 대에 이르기까지 자자손손 이 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시고

능력중의 가장 큰 능력, 땅을 차지하는 능력을 허락해 주옵소서.

모든 땅의 주인 되시는 주님,

땅은 모든 먹을 것, 마실 것, 잘 수 있는 안식처, 이 모든 것을 제공해 주는 곳입니다.

이러한 땅을 주셔서 부족함이 없도록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나안 땅을 허락 하셨던 것처럼 우리 자녀들이 온유한 성품을 갖고

땅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이 신령한 기업, 세상 권세가 차지할 수 없는 놀라운 복을 우리 가족이 누리게 하시며

특별히 우리 자녀들이 누리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그러기 위해 자녀들에게 성령님게서 주시는 신의 성품,

온유한 성품을 먼저 복으로 받게 도와주옵소서.

우리의 땅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기도 -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