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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69, 2011-08-04 11:37:51(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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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를 받게 하소서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5:4)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애통함으로 얻는 신령한 복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세상 문제로 애통하는것이 아니라 죄에 대해 슬퍼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예레미야처럼 백성의 죄를 보고 안타깝게 부르짖으며 애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우리의 무딘 마음과 무감각한 마음을 새롭게 열어주시고 이 기도의 시간에 우리 가족과 함께 임재해 주옵소서.
영원하신 하나님,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면서 이렇게 죄로 인해 슬퍼할 때에 주님은 하늘의 위로를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 약속의 복이 우리 자녀들에게 임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무엇보다도 가장 큰 위로는 우리가 죄에 대해 애통하고 있을 때에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고 선포해 주시는 말씀인 것으로 압니다 우리를 더이상 죄인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자녀로 삼아 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그 위로를 감사드립니다. 이 위로의 복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느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마음이 아플 때마다 사랑으로 위로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자녀들에게 이러한 위로가 영원하도록 동행해 주옵소서.
사랑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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