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3월 21일 월요일)
  • 조회 수: 554, 2011-03-21 12:06:10(2011-03-21)
  • 수가의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게 하소서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요 4;28, 29)



    거룩하신 주님 !!!

    오늘 하루를 성별해 주셔서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을 호흡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주님의 품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이 세상에 살지만 세상을 이기게 하시고

    세상에서 주님을 나타내는 자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이 진정한 메시아 되심을 전하는 자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우리 자녀가 이 계절에 수가의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목마름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던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자신의 목마름을 영원한 목마름과 연결하여 그리스도를 만났던 사마리아 여인,

    그 감격을 마을로 뛰어들어가 전했던 그 여인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또한 힘들고 지친 발걸음 가운데도 한 여인의 영적 갈급함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대화하시며 기회를 주셨던 예수님의 따듯한 마음과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사마리아 여인이 "와 보라!"라고 외쳤던 것처럼

    우리 자녀도 담대하게 마을로 뛰어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댓글 2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12 임용우(요한) 1793 2003-11-06
1311 하인선 1793 2003-06-16
1310 박의숙 1791 2003-07-01
1309 공양순 1790 2006-10-10
1308 은과금 1786 2003-09-06
1307 공양순 1786 2003-04-13
1306 향긋(윤 클라) 1784 2003-05-26
1305 박에스더 1781 2012-10-18
1304 박에스더 1779 2013-02-18
1303 향긋(윤 클라) 1778 2003-07-01
1302 박에스더 1775 2013-03-05
1301 강형석 1766 2003-05-26
1300 박의숙 1766 2003-04-15
1299 공양순 1765 2003-07-16
1298
ㅎㅎ +3
공양순 1763 2006-10-10
1297 이동숙 1761 2004-07-23
1296 김혜옥 1757 2003-10-16
1295 박에스더 1755 2012-10-08
1294 열매 1752 2003-09-26
1293 열매 1751 2003-09-20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