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9월 24일 금요일)
  • 조회 수: 670, 2010-09-24 12:05:48(2010-09-24)
  • 좁은 문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 7:13,14)



    생명의 길을 열어주시는 주님 !!!

    하루를 주님을 위해 살게 하시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만족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동행해 주시지 않았다면 오늘도 어렵고 힘든 하루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와 가까이 하시어 소망과 위로의 말씀을 주시고 새 힘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주님과 동행하는 길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위로와 소망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허락해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 기도 제목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자녀들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 부모들에게는 어렵습니다.

    우리 부모들의 마음을 새롭게 해주시고,

    넓고 있기 있는 길로 나아가기를 원하였던 자녀들의 마음을 회개하게 도와 주옵소서.

    그러나 이 좁은 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인 것을 압니다.

    우리 자녀들이 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서 생명을 누리게 하시며

    그것이 최고의 축복인것을 깨닫게 해주소서.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넓고 인기있는 길을 걸어가기를 원하지만,

    우리 자녀들에게는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영성을 허락해 주옵소서.

    우리에게 좁은 문을 열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32 향긋(윤 클라) 1884 2003-09-16
1331 박에스더 1883 2013-05-06
1330 박에스더 1880 2013-04-19
1329 황지영 모니카 1880 2006-04-10
1328 열매 1876 2003-05-31
1327 이동숙 1867 2004-08-03
1326 박에스더 1861 2013-01-21
1325 황지영 모니카 1858 2006-05-22
1324 김장환 1854 2003-08-14
1323 박에스더 1852 2012-10-22
1322 열매 1844 2003-05-31
1321 박에스더 1843 2012-12-20
1320 향긋(윤 클라) 1842 2003-05-06
1319 김바우로 1841 2005-04-29
1318 공양순 1840 2004-04-28
1317 공양순 1835 2006-04-18
1316 강형석 1831 2004-05-04
1315 공양순 1824 2003-09-21
1314 박에스더 1820 2012-10-18
1313 은과금 1818 2003-09-0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