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9월 5일 일요일)
  • 조회 수: 550, 2010-09-05 13:02:29(2010-09-05)
  •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소서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마 6:9)



    창조주 하나님 !!!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어느덧 차츰 수그러들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태초에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

    죄 가운데 빠져 있던 우리를 의롭다 하실 뿐 아니라

    자녀로 삼아 주시기까지 하셨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녀들도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에 붙잡힌 바 되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을 멀리 있는 분, 나와는 상관없는 분으로 오해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가까이에서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사랑의 아버지로 알도록 우리 자녀들을 인도해 주소서.

    주님 !!!

    우리는 때로 육신의 아버지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왜곡된 모습으로 받아들일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우리 자녀들이 아버지 하나님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 장래에 소망을 주시며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서 복락을 누리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이 땅에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댓글 1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52 공양순 1830 2006-04-18
151 공양순 1835 2004-04-28
150 황지영 모니카 1837 2006-05-22
149 향긋(윤 클라) 1838 2003-05-06
148 김바우로 1839 2005-04-29
147 박에스더 1841 2012-12-20
146 열매 1842 2003-05-31
145 김혜옥 1843 2003-08-29
144 김장환 1852 2003-08-14
143 박에스더 1857 2013-05-06
142 박에스더 1859 2013-01-21
141 이동숙 1862 2004-08-03
140 열매 1865 2003-05-31
139 향긋(윤 클라) 1869 2003-09-16
138 공양순 1869 2005-09-13
137 열매 1877 2003-11-22
136 박에스더 1878 2013-04-19
135 열매 1883 2003-04-01
134 김장환 1884 2003-07-01
133 향긋(윤 클라) 1889 2003-04-23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