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를 돕게 하소서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잠 21:13)
순례자의 하나님 !!!
가난한 고아와 과부의 하나님 !!
우리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먹여 주시고 입혀 주시고 마시게 하시고 쉬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주님은 고아와 과부에게 사랑을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사랑과 물질과 도와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영적으로 가난한 자와 심령이 상한 자를 돌보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에게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허락하시어 가난한 자들에게 음식을 주며,
고아들을 입히며, 과부들을 위로할 줄 아는 자가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만나는 모든 가난한 자들에게
선한 눈으로 도움을 베풀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그러한 자들을 도울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이러한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은 주님께 꾸이는 것과 같으며
주님이 꼭 갚아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을 믿사옵니다.
가난한 자들을 돌보면서 하늘에 축복을 쌓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