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47, 2010-03-30 10:04:32(2010-03-30)
-
다윗을 만나게 하옵소서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자기에게 명하신 모든
일을 여기지 아니하였음이라" (왕상 15:5)
우리 평생에 선하신 목자요.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누울 곳을 주시는 하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인생에 사계절이 있고 날 때와 죽을 때가 있게 하신 주님,
오늘 하루도 우리 인생의 한 부분임을 생각합니다.
오늘 잘 할 때에 내일도 잘 할 수 있고,
오늘 못할 때에 내일의 어려움을 예비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자녀에게는 살아야 할 날이 더욱 많사오니 이러한 지혜를 얻게 하소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안이한 삶을 살지 않으며
항상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가 다윗을 만나게 하옵소서.
비록 큰 죄를 저지른 때도 있었으나 회개할 줄 아는 그의 믿음을 본받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올곧게 살아 큰 축복을 누렸던 다윗 왕은 진실로 훌륭한 왕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종을 두려워할 줄 알았던 다윗,
자신의 잘못으로 자초한 시련 앞에 겸허하게 무릎 꿇어 기도할 줄 알았던 다윗,
사람과 하나님 앞에서 약속을 반드시 지켰던 다윗 왕의 모습이
우리 자녀들을 이끄는 교훈이 되게 하소서.
시련 가운데서도 주님의 뜻을 따라 앞을 향해 갈 줄 알고,
정의와 자비의 마음을 가지고 평생을 주님 앞에 바르게 살려고 애쓰는 우리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12 | 서미애 | 1621 | 2015-02-09 | |
211 | 박에스더 | 1626 | 2012-11-12 | |
210 | 황모니카 | 1627 | 2008-03-17 | |
209 | 박의숙 | 1630 | 2003-06-24 | |
208 | 구본호 | 1630 | 2004-03-09 | |
207 |
부활 공동식사 짱!
+1
| 김장환 | 1631 | 2003-04-21 |
206 | 하인선 | 1632 | 2003-05-23 | |
205 |
커피 한 잔 하실래요?
+3
| 향긋(윤 클라) | 1634 | 2003-05-23 |
204 | 박의숙 | 1634 | 2003-12-01 | |
203 | 황모니카 | 1634 | 2008-07-18 | |
202 | 열매 | 1635 | 2003-07-16 | |
201 |
어제 공동식사
+2
| 박의숙 | 1635 | 2004-07-12 |
200 |
남편 빨리 보내는 방법
+2
| 김바우로 | 1635 | 2005-02-15 |
199 | 박에스더 | 1635 | 2012-10-22 | |
198 | 김장환 엘리야 | 1636 | 2006-12-05 | |
197 | 박에스더 | 1639 | 2012-10-08 | |
196 | 박의숙 | 1648 | 2003-04-07 | |
195 |
거미의 사랑
+3
| 박의숙 | 1653 | 2003-04-11 |
194 | 박에스더 | 1656 | 2012-11-01 | |
193 | 공양순 | 1657 | 2007-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