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을 만나게 하시옵소서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창 37:9)



창조주 하나님 !!!

오늘도 내일도 모든 일들이 주님의 은총 가운데 있음을 믿사오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부족한 우리를 주께서 사랑해 주시는 것을

생각하고 항상 자족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이 부모를 통해 의식주를 해결하고 학교생활을 통해

좋은 미래를 열어 간 요셉처럼 주님의 위대하심을 증거하게 하소서.

요셉은 시련 중에도 자신의 꿈을 실현할 줄 아는 지혜가 넘쳤습니다.

꿈의 실현을 통해 주님이 만들어 주신 그릇의 크기를

주님과 사람들 앞에서 드러낼 수 있었던 인물이었습니다.

꿈이 있는 자는 망하지 아니하며, 유혹이 와도 이를 물리칠 수 있고,

시련이 앞을 가려도 실망하지 않고 주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압니다.

혈육을 상봉하는 자리에서 자신을 사지로 몰아 넣었던

형들을 용납할 줄 아는 요셉의 아량이 우리 자녀들에게도 있기를 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은 권력과 물질이 아니요,

요셉처럼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바로 그 믿음이라는 것을 우리 자녀들이 알게 하옵소서.

요셉을 있게 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