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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29, 2010-03-19 19:17:22(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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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가 자녀의 인생을 바꾼다
할 수 있다( can)의 언어
하나님께서는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돕지 않는다.
부모는 자녀에게 끊임없이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불어넣어 주어야 한다.
"네가 하는 게 그 모양이지. 별 수 있겠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야지."라는 말은
자녀를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든다.
될 것이다(will)의 언어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매를 맞아 빨갛게 된 아들의 손에 입을 맞추며
"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는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재능이 있다.
너는 반드시 훌륭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하고 말했고,
이 꿈의 메시지는 자녀의 가슴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다.
"넌 사람 되기 다 틀렸어", "문제아야 문제아"란 말은
자녀의 미래를 잘라버리는 죽음의 언 어이다.
인정하는 말
사람은 인정을 받을 대 감격하고 새롭게 거듭난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 다.
따라서 사람을 무시하는 말을 할 대는 하나님의 형벌이 따른다.
멍청하다. 미련하다는 등의 무시하는 언어는 죽음의 언어이다.
"난 널 믿어", "네가 가장 소중해", "넌 귀한 존재 야"라는 인정하는 말을 사용해야 한다.
격려의 말
힘이 되어 주는 말 한 마디가 넘어져 가는 자를 붙들어 준다.
이 격려의 말이 떨어지는 곳에서 행복의 싹이 나오고 성공의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
"공부하기 힘들지?", "힘내자!"라는 말 한 마디가 메마른 인생길에 생수가 될 수 있다.
칭찬의 말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시련하느니라"(잠27:21)
칭찬에는 2가지 법 칙이 있다.
잘하는 것을 찾아 칭찬하는 것과 못하는 거슬 더욱 칭찬하는 것이다.
찰 하는 것을 찾아 칭찬하기 시작하면 잘 하는 것은
더욱 잘 하게 되고 못하는 것도 더욱 잘 하는 쪽으로 변화되어 간다.
수학 점수 70점을 맞은 아이에게 "잘 했어. 조금 더 노력하면 더 잘 할 수 있어.
조금만 더 열심히 해봐"라고 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감사의 말
"돌이켜 감사는 말을 하라"(엡5:4)
하루 아침에 연구소가 잿더미로 변한 것을 보고 67세의 에디슨은
"우리의 모든 잘못된 것은 다 불타버렸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됐으니 하나님 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말은 결국 인생의 덫이 된다.
주어진 삶 속 에서 감사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이면
자녀 역시 감사의 언어를 배울 수 있다.
진실한 말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엡4:25)
욥, 다윗, 히스기야, 여호사밧, 요아스, 예후 등,
하나님이 축복한 사람들은 한 결같이 정직 한 사람들이었다.
부모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자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
말씀은 영원한 생명을 주는 능력이 있다.
인생의 생기를 얻고 성공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인격의 말에도 큰 능력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인간의 말과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용기와 위로, 지혜를 주는 성구를 자녀에게 자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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