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25, 2010-03-12 10:26:15(2010-03-12)
-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만나게 하소서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7,8)
우리에게 섬김을 가르쳐 주시고 낮아지심을 보여 주신 주님 !!!
하나님이셨지만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로 오신 주님,
우리가 주님의 낮아지심을 배우게 하옵소서.
작은 일로도 교만하고 자기를 앞세우려고 하는
이 시대에 우리 자녀들이 주님의 낮아지심을 만나게 하시고
진정으로 낮아지신 그 주님을 만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낮아지신 주님을 만남으로 인해 우리 자녀가 겸손을 배우게 하시며
주님과 함께 낮은 세계로 내려가 세상을 섬기며 헌신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막 10:43,44)
라고 말씀해 주신 주님 !!!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서로 높아지려고만 하고,
"누가 더 크냐?"라는 주제로 싸우기도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러한 어리석은 자들과 함께 앉지 아니하고
온전하게 낮아져서 섬기는 자의 축복을 누리게 해주옵소서.
낮은 곳에 내려가야 비로소 만날 수 있는
주님을 우리 자녀가 만나는 축복을 허락해 주옵소서.
낮아지심을 삶으로 보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82 | 열매 | 1502 | 2003-09-02 | |
81 | 김혜옥 | 1888 | 2003-08-29 | |
80 | 열매 | 2289 | 2003-08-23 | |
79 |
사랑의 기쁨
+1
| 공양순 | 2162 | 2003-08-23 |
78 |
후덥지근합니다.
+2
| 향긋(윤 클라) | 2245 | 2003-08-21 |
77 | 김장환 | 1853 | 2003-08-14 | |
76 | 김장환 | 1591 | 2003-08-05 | |
75 | 하모니카 | 1450 | 2003-07-23 | |
74 | 열매 | 1662 | 2003-07-16 | |
73 | 공양순 | 1795 | 2003-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