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3월 12일 금요일)
  • 조회 수: 592, 2010-03-12 10:26:15(2010-03-12)
  •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만나게 하소서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7,8)



    우리에게 섬김을 가르쳐 주시고 낮아지심을 보여 주신 주님 !!!

    하나님이셨지만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로 오신 주님,

    우리가 주님의 낮아지심을 배우게 하옵소서.

    작은 일로도 교만하고 자기를 앞세우려고 하는

    이 시대에 우리 자녀들이 주님의 낮아지심을 만나게 하시고

    진정으로 낮아지신 그 주님을 만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낮아지신 주님을 만남으로 인해 우리 자녀가 겸손을 배우게 하시며

    주님과 함께 낮은 세계로 내려가 세상을 섬기며 헌신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막 10:43,44)

    라고 말씀해 주신 주님 !!!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서로 높아지려고만 하고,

    "누가 더 크냐?"라는 주제로 싸우기도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러한 어리석은 자들과 함께 앉지 아니하고

    온전하게 낮아져서 섬기는 자의 축복을 누리게 해주옵소서.

    낮은 곳에 내려가야 비로소 만날 수 있는

    주님을 우리 자녀가 만나는 축복을 허락해 주옵소서.

    낮아지심을 삶으로 보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댓글 1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072 박에스더 607 2011-11-09
1071 모니카 608 2009-10-09
1070 미리암 609 2008-10-09
1069 모니카 609 2011-01-22
1068 박에스더 609 2011-09-28
1067 여선교회 610 2008-07-25
1066 모니카 611 2010-05-26
1065 모니카 611 2009-05-25
1064 모니카 611 2009-10-10
1063 모니카 611 2009-11-16
1062 박에스더 611 2011-07-29
1061 모니카 612 2008-10-29
1060 모니카 612 2010-09-24
1059 박에스더 612 2012-01-04
1058 여선교회 613 2008-07-24
1057 여선교회 613 2008-10-29
1056 박에스더 613 2011-10-31
1055 모니카 614 2009-10-17
1054 여선교회 615 2008-09-13
1053 정데레사 615 2008-11-0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