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위를 주소서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고전 3:2)



하나님 !!!

우리 가정에 이렇게 귀한 자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자녀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자녀의 손을 잡고 기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기도의 사역이 그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유익한 존재로 우리 자녀들이 자라나게 하옵소서.

또한 자녀들이 성장하여 가정을 가질 때에도 기도하는 가정을 이루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감사하신 주님 !!!

우리 자녀에게 정상적인 위를 주셔서 매일매일 생활할 때에 건강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자녀가 어떤 말씀이라도 자신을 교훈하고 책망하는 말로 받아들이게 하시며

그 말씀으로 인해 온전한 자녀가 되도록 지켜 주옵소서.

사도 바울이 성도들을 향하여 외친 아타까움이 우리 자녀에게는 미치지 않게 하시며,

우리 자녀들의 영적인 위가 단단한 주님의 말씀도 잘 소화할 수 있는

강건한 위로 성장하도록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