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람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23)
우리 자녀들과 교제하기를 즐거워하시는 주님 !!!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의 찬양과 감사를 받아 주세요.
오늘도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와 학교는 그렇게 즐거운 곳만은 아닙니다.
우리들에게 고통을 주고 불쾌감을 주고 부패함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곳에서도 우리 자녀들이 온전한 성품을 가지고
주의 자녀로서 부족함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어려서부터 절제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어려운 순간에도 잘 참을 뿐만 아니라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절제를 주시고
우리가 아무리 풍요롭고 부유하다고 하여도 절제하고 검약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또한 주님이 명령하시지 않는 일까지 하면서 삶의 질서를 깨지 않도록 하시며
봉사를 할 때에도 절제할 줄 아는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이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몸의 덕을 세우는 데 사용하게 도와주시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절제를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