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23)
우리에게 화목의 직책을 맡기신 주님 !!!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과 저희가 화목하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막힌 담을 허시고, 화평케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온통 담으로 막혀 있고 서로를 감추고 은폐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우리 자녀들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축복을 허락하시며
특별히 화평의 열매가 풍성하도록 인도해 주세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음을 받는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복이 우리 자녀에게 영원히 임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이 이 땅에 화평을 가지고 오신 것처럼 우리 자녀들이 걸어가는 인생 길에서
언제나 화목케 하는 자, 화평케 하는 자가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싸움이 있는 곳에 평화의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시며
갈등이 있고 반목이 있는 곳에 주님의 화평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그래서 세상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주님의 제자인 것과 주님의 자녀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우리 자녀들이 가는 곳마다 복된 만남과 화해가 이루어지게 하시며
막혔던 담들이 무너지고 서로 상처 받은 마음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축복해 줏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