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7월 21일 화요일)
  • 조회 수: 960, 2009-07-21 11:00:37(2009-07-21)
  • 원수도 먹이게 하소서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잠 25:21)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주님 !!!

    우리에게 오늘 하루도 먹을 양식을 주시고 마실 음료수를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식탁을 준비해 주셔서 우리를 배고픔으로부터 지켜 주시고

    건강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세상에는 먹을 양식이 없어서 굶주린 많은 형제 자매들이 있습니다.

    또한 북한 어린이에게도 양식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주님 !!!

    이 세상에서 굶주리는 영혼이 없도록 우리가 나누어 먹을 줄 아는 자가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그리고 원수와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사랑을 주시며,

    악을 악으로 갚지 않게 하시고,

    악을 선으로 갚는 주의 백성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나만 잘 먹으면 된다는 이기주의로부터 자유하게 하시며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는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굶주리는 우리의 이웃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볼 수 있도록 허락하시고,

    주 안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믿게 해주옵소서.

    주님 !!!

    오늘도 우리들에게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수들을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는 자녀들 되도록 복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댓글 2

  • 니니안

    2009.07.21 12:28

    아멘!
  • 김장환 엘리야

    2009.07.21 14:24

    좋은 기도문들 고마워요.

    모니카! 더 자주 보고 싶어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92 박에스더 1174 2013-01-02
991 모니카 1174 2009-05-07
990 여선교회 1174 2008-08-11
989 박에스더 1172 2013-02-21
988 박에스더 1170 2013-01-29
987 여선교회 1169 2008-10-09
986 여선교회 1167 2008-12-01
985 윤클라라 1166 2008-07-22
984 황모니카 1166 2008-02-04
983 미리암 1165 2008-09-25
982 미리암 1163 2008-08-29
981 여선교회 1163 2008-08-13
980 여선교회 1163 2008-07-16
979 박에스더 1162 2017-11-22
978 여선교회 1162 2008-08-08
977 여선교회 1160 2008-10-20
976 황모니카 1158 2008-06-03
975 열매 1156 2008-08-17
974 모니카 1155 2009-04-02
973 황모니카 1155 2008-02-02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