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게 하소서
"고난 받는 자는 그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리라" (잠 15:15)
우리 입에 웃음을 가득히 주시는 하나님 !!!
우리에게 행복한 자녀의 웃음을 선물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웃음소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가장 큰 선물임을 감사드립니다.
그보다 더 듣기 좋은 음악은 없습니다.
우리 자녀가 모든 인생 길에서 웃음 짖고 살 수 있도록 복을 주옵소서.
특별히 어려운 순간에도 웃을 수 있게 해주옵소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어려운 일에 많이 부딪칩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이 모든 고난을 넉넉히 이긴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자녀도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넉넉히 이기게 하시며
절망적이고 절박하게 느껴지는 순간에도 주안에서 웃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러므로 우리 자녀가 걸어가는 모든 인생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우리 자녀로 인해 희망을 가지게 되며 웃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시편 119편 54절에서 시편 기자의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라는 고백이
우리 자녀의 고백이 되게 하셔서 인생을 노래하며 걸어가게 하시어
절망하고, 외롭고, 상처 입은 심령에게 웃음의 사절단이 되게 해 주옵소서.
구원의 기쁨을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