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4월 9일 목요일)
  • 조회 수: 1058, 2009-04-09 09:12:49(2009-04-09)
  • 있는 그대로를 용납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창 2:24, 25)



    우리의 가정에 복을 주시는 주님 !!!

    신령한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요구하는 부와 명예를 구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가정 성전에 주시는 가장 귀한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허락해 주옵소서.

    우리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 혹은 자녀들이 벌거벗어도  

    부끄럽지 않은 가정이 되도록 복을 주옵소서.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용납하고 받아 주는 가정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벌거벗어도, 어떤 위선과 가식 없이 자신을 나타내어도 있는 그대로 용납받고,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가정, 그래서 모든 가정이 편안하게 쉬고

    치유 받을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먼저 우리들이 정직하고 솔직하게 있는 모습을 그대로 내어놓을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가면 같은 것으로 위장하는 자들이 되지 않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가정 밖에서 상처 받고 소외당한 모든 것이 가정에서 치유 받을 수 있게 하시고,

    가정에서는 온전하게 용납 받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마음의 행복을 누리는 가정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자녀들도 있는 그대로를 용납하고 받아들이게 하시며

    자녀들에게 필요이상의 완전한 행위를 요구하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이 만들어 주신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댓글 1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752 박에스더 879 2012-09-03
751 모니카 881 2009-07-17
750 모니카 881 2010-01-09
749 박에스더 882 2012-03-12
748 모니카 883 2010-06-08
747 모니카 885 2009-11-17
746 모니카 885 2010-10-08
745 모니카 886 2010-02-12
744 모니카 887 2009-09-22
743 모니카 888 2009-11-13
742 모니카 890 2010-01-18
741 박에스더 890 2012-09-14
740 박에스더 891 2012-03-27
739 모니카 895 2009-07-16
738 모니카 896 2009-10-30
737 황모니카 899 2008-05-07
736 황모니카 904 2008-03-21
735 박에스더 904 2012-02-03
734 모니카 907 2009-09-14
733 모니카 908 2009-11-10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