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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3월 26일 목요일)
  • 조회 수: 1027, 2009-03-26 13:22:06(2009-03-26)
  • 엘리사를 만나게 하소서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있기를 구하나이다" (앙하 2:9)



    거룩하시고 거룩하신 주님!!!

    주님의 품안에서 하루를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품안에서 거룩함을 체험하게 하시며 따듯한 주님의 마음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그래서 진정한 안식을 당신의 품안에서 누리며 쉴 수 있는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자녀들이 복 받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에 속한 복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 자녀가 엘리사처럼 좋은 영적인 선배를 만나게 하시고,

    그 선배를 통해 갑절의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엘리야가 가지고 있었던 가장 소중한 것, 귀한 것을 구하는 엘리사처럼

    우리 자녀도 마땅히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담대하게 구하는 자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세상적인 축복이 아니라 영감을 갑절로 구하는 간절한 엘리사의 외침이

    우리 자녀의 것이 되도록 축복하시고, 끝까지 구할 것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구하는 우리의 자녀가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엘리야보다 사역도 두 배, 기적도 두 배를 일으킨 엘리사가 저절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훈련과 열심, 사모함, 끈질기게 구함을 통해 얻게 된것임을 믿습니다.

    우리 자녀에게 엘리사의 열심을 허락해 주옵소서.

    감사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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