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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3월 10일 화요일)
  • 조회 수: 549, 2009-03-10 11:27:26(2009-03-10)
  • 예수님의 기도와 만나게 하소서


    "조금 나아가서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 26:39)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시는 주님 !!!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도 작은 일에서부터 큰 일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아버지 되신 주님께 기도하게 하시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녀가 어려서 부터 기도하는 자녀가 되게 하시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인생길을 걸어가는 자녀가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우리 자녀가 주님의 기도와 만나기를 원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아버지께 기도하시던 주님 !!!

    그리고 아버지의 뜻대로 순종하기를 원하셨던 당신의 기도를 배우게 하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 흘려 기도하시던 주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형식적으로 기도하지 않게 하시고 자신의 욕심대로 기도하지 않게 도와주시며,

    언제나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생명의 기도가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먼저 우리 자녀가 주님의 기도를 배우게 도와주옵소서.

    주님의 순종을 배우게 도와주옵소서.

    그래서 모든 기도의 생활이 생명이 되게 하시며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자녀가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생명의 기도를 하는 자녀가 될 때에 그들이 어디에 가든지 형통할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기도, 겟세마네의 기도,

    새벽을 깨우셨던 기도와 만나는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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