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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를 위한 축복 기도 (11월 21일 금요일)
  • 조회 수: 551, 2008-11-21 10:59:23(2008-11-21)
  • 술 취하지 않게 하소서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잠 23:29,30)


    성령의 새 술을 주시는 주님, 오늘도 성령 충만함을 입어 천상에서 주시는 즐거움으로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우리들의 삶이 다른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몸으로 매일 산 제사를 드리는 가정이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우리 가정이 온전한 주님의 성전, 신령한 집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세요.
    이러한 성전에서 자라나는 우리 자녀들이 성령의 새 술에 취한 자가 되게 인도해 주세요.
    자녀들이 장성하여 술을 접하게 될 때에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술 취함으로 인해 이성을 잃고 감정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수치스러운 행동을 하는 일이 없도록 인도해 주세요.
    사업상 있는 술자리에서도 보호해 주셔서 몸과 마음이 떠나지 않도록 인도해 주세요.
    술뿐만 아니라 담배나 마약에 중독되지 않도록 하시며 이러한 방탕함으로 이해 사탄의 공격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축복해 주세요.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자신을 지키게 하시며 주님의 성전인 몸을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축복해 주세요.
    그리고 주님의 술에 취해 성령 충만을 입을 수 있는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2

  • 여선교회

    2008.11.21 11:02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의 간절한 기도를 받으십니다. 절망적인 기도를 사랑하십니다.
    무겁고 힘든 일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으므로 진정한 자유함을 찾을 수 있는 교우님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
  • 니니안

    2008.11.21 15:30

    롯이 술 취함으로 벌어진 (이 시대에서 조차도 부끄러운 일을 범함 처럼)
    딸과의 관계처럼 술이 우리에게 주는 혼란과 무절제,오만과 교만,인내하지 못함등 모든 악의 공격으로 부터 우리를 지키고 방어하기 힘들어 그 들의 밥이 되지 않게 술과 마약으로 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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