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자녀를 위한 축복 기도 (11월 19일 수요일)
  • 조회 수: 659, 2008-11-19 11:10:02(2008-11-19)
  • 다툼으로부터 보호하소서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리라 분을 쉽게 내는 지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잠 15:17,18)


    화목의 하나님, 11개월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돌보아 주시는 주님, 우리들을 위해 졸지도 않으시는 주님, 감사와 찬양을 돌려 드립니다.
    자연을 돌보아 주시고 모든 새와 들풀까지도 돌보시는 주님, 우리 가정을 세밀하게 돌보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녀들을 위해 다시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 자녀들이 친구들과 다투지 않게 하시며 언제나 온유한 마음으로 친구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다투기보다 친구들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세요.
    또한 우리 자녀들이 집에서 형제들과 다투지 않도록 인도해 주세요.
    위로나 아래로나 형제들을 돌보아 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양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또한 우리 자녀들이 사회에 나가서 동료들과 다투지 않게 하시며 성숙한 인간관계를 맺도록 축복해 주세요.
    또한 후일에 가정을 가지면서 배우자와 다투며 갈등을 느끼지 않도록 지금부터 자녀들이 성숙한 인격을 준비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세요.
    오히려 다투는 자들 가운데서 화평케 하는 자녀가 되도록 축복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1

  • 여선교회

    2008.11.19 11:13

    우리 아이들이 더 자라 갈수록 더욱 크고 위험한 유혹과 싸우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그 아이들이 승리자가 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먼저 작은 유혹에서 이기는 법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052 박에스더 1265 2017-11-21
1051 박에스더 1263 2013-01-15
1050 모니카 1262 2008-09-26
1049 박에스더 1261 2013-03-05
1048 황모니카 1261 2008-06-14
1047 황모니카 1259 2008-04-20
1046 박에스더 1257 2013-01-23
1045 황모니카 1257 2008-01-27
1044 채한나 1256 2013-04-23
1043 황모니카 1254 2008-03-09
1042 황모니카 1253 2008-06-15
1041 열매 1252 2008-09-01
1040 박에스더 1251 2013-01-28
1039 정데레사 1251 2008-08-27
1038 열매 1250 2008-02-27
1037 열매 1250 2008-02-06
1036 박에스더 1249 2013-04-25
1035 박에스더 1249 2012-12-03
1034 황모니카 1248 2008-02-11
1033 여선교회 1243 2008-06-30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