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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34, 2008-11-18 14:13:58(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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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 남편이 하는 일을 축복해 주옵소서.
그의 노동을 통해 칭찬,성공,번영뿐만 아니라 큰 성취감도 얻게 하옵소서.
만일 그가 하는 일이 그를 위한 주의 온전하신 뜻에 합당하지 않다면 그 점을 알려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그에게 힘과 믿음과 장래를 위한 비전을 주셔서 나태하지 않게 하소서.
두려움이나 이기심, 혹은 책임을 회피하려는 마음에서 일손을 놓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인정받기 위해서 혹은 주께서 허락하신 것 이상을 얻기 위해서 죽기 살기로 일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려 주소서. 성공을 누리는 법도 배우게 해주소서.
그를 탁월하게 해주시되 그렇게 되기 위한 중압감으로부터는 벗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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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출근하는 남편들, 저녁 늦게 퇴근하는 남편들에게
추운날씨에 고생한다고 따듯한 말 한마디 건네는 오늘이 되기를
저부터 실천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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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기적인 삶에서,자식을 위한다는 무자비한 욕망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우리를 통하여 세상에 나타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