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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26, 2008-10-31 01:05:58(20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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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랑의 성령께서 우리의 입술을 주관하사 서로에게 상처를 주거나
오해를 유발시키는 말을 하지 않게 해주소서.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고
또한 분란 없이 한마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이르기를, 두 사람이 한마음이 될 때 주님도 거기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역으로 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심으로써
우리 두 사람이 하나 되게 해주실 것을 또한 간구드립니다.
우리의 힘이요 구속주이신 여호와여,
우리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합니다. (시19:1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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