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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30, 2008-10-11 17:13:45(200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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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 하소서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잠 10:12)
생명과 사랑의 하나님, 사랑의 공동체, 가정을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부모와 자녀와 함께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면서 살 수 있는 사랑의 울타리를 허락하심도 감사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으소서.
좋은 날씨를 허락하시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더욱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제자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세요.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마음으로 서로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자녀들이 어디에 가든지 주님의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타인의 허물을 가리워 주는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도 마음을 사랑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미움이 틈타고 들어올 때에 분별하여 단호하게 내어쫓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주님께서는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이미 살인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형제들을 미워함으로 다툼을 일으키고 살인의 죄를 범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세요.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미움을 주시지 않고 사랑을 주시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사람들이 우리가 주의 제자인 줄을 알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서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우리를 위해 죽은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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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두 그릇에 하나씩 놓고 한쪽은 미운사과라고 써놓고
다른 한쪽의 사과는 예쁜 사과라고 쓰고 한달을 지켜보면
말의 위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운 사과라고 쓴 쪽의 사과가 점점 썩어가고 있고
예쁜 사과라 쓴 쪽의 사과는 썩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말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축복하면 축복하는데로 저주하면 저주하는데로
살아서 역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주도 함부로 하는게 아니고
축복은 많이 하는게 "지혜"라고들 합니다.
지금 이순간..
내 옆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 고 말해보면 어떨까요.
그건 분명 주님이 말씀하시는 진리의 "지혜"일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