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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를 위한 축복 기도 (9월 23일 화요일)
  • 조회 수: 737, 2008-09-23 12:18:35(2008-09-23)
  • 먼저 대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 7:12)


    오늘도 호흡을 주시고 생명을 누리게 하시는 주님, 감사를 드립니다.
    어두운 밤이 되어 자녀들의 손을 잡고 함께 기도할 때에, 이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게 하시고 주님으로 인해 언제나 풍성하고 부요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우리의 미성숙을 아시고도 여전히 사랑해 주시는 주님, 우리가 어린 아이였을 때에는 사랑 받기를 원하고, 이기기를 원하고, 대접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들이 성장하여 남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받아 들이고, 섬기고, 대접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우리들이 대접을 받고자 기대하기 전에 먼저 남을 섬기고 대접하고 구제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우리 어린 자녀들도 이러한 생활을 실천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어린 아이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 받기만을 기대하는 자녀가 아니라, 먼저 남을 배려하고 섬겨주며 도와줄 수 있는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그러기 위해 성숙한 믿음, 성장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어떤 이웃을 어떻게 대접해야 하는지 분별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1

  • 여선교회

    2008.09.23 12:49

    삶의 작은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길.. 그 좁은길로 가길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면
    소망.. 그 기쁜길로 가길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자리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길로 가기 원하네
    사랑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하네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남을 섬기는 삶으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그야말로 하나님을 대접해 드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대접하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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