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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를 위한 축복 기도 (9월 20일 토요일)
  • 조회 수: 660, 2008-09-20 08:54:08(2008-09-20)
  • 비판하지 않게 하소서~


    "비판을 받지 아니하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그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 7:1,2)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시는 주님, 날마다 우리에게 밤을 주시고 우리에게 쉴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가 왜 살아야 하는지 깨닫는 하루가 되게 하시며 주님을 향해 진정으로 예배하고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 밤에도 은혜 가운데 온전한 안식을 누리며 잘 수 있도록 우리 어린 자녀들을 지켜 주세요.
    우리들은 흔히 남의 잘못만 보고 비판하기 쉽습니다.
    우리 자녀들은 친구나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지 않게 하시며 흉보거나 무시하는 말을 하지 않도록 지켜 주세요.
    주님께서 우리 자녀들의 입술의 파수꾼이 되어 주셔서 부정적인 시각과 편견으로 다른 이들의 인격을 손상하지 않도록 축복해 주세요.
    "입술의 열매를"를 먹고사는 우리들의 좋은 씨앗들을 뿌리며 살게 도와 주세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판 받지 않게 하시며 남을 비판함으로 마음의 안식을 잃어버리지 않게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1

  • 여선교회

    2008.09.20 09:19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들을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라." (야 4:11,12)
    내 잘못은 아무리 커도 잘 안보입니다. 그러나 남의 허물은 아무리 작아도 크게 보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줄 알고 타인의 잘못을 지적하면서도 너그럽게 이해하는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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