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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19, 2008-09-18 10:41:40(20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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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남편에게 매몰차거나, 비판적이거나, 화를 내거나, 원망하거나, 무시하거나,
혹은 용서하지 않는 마음 가졌던 것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저에게 있는 마음의 상처나 분노나 낙심을 내어 버리고,
주님처럼 철저하고 완벽하게 그를 용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를 화목과 평화와 치유의 도구로 만들어 주옵소서.
저를 남편의 조력자, 동반자, 옹호자, 친구, 후원자로 만들어 주소서.
제가 평화롭고, 안락하며, 안전한 가정을 꾸밀 수 있게 하소서.
자신을 돌아보며 남편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저를 마음과 영혼이 풍요로운, 창조적이고 자부심 넘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해주소서.
남편에게 자랑스러운 아내가 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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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다 할지라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한다 할지라도 그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기로 결정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