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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70, 2008-09-02 20:21:32(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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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령께서 남편의 입을 주관하사 그가 덕을 끼치며 생기를 주는 말만 하게 하옵소서.
불평하거나 추한 말을 하거나 혹은 파괴적인 말을 하지 않고 충분히 연단을 받아 경건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남편을 도와주소서.
주께서는 장수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자기 혀를 악에서 금하고 자기 입술을 궤사한 말메서
금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남편에게 알려 주옵소서.
주의 사랑으로 그 마음을 가득 채우사, 넘어뜨리는 말이 아니라 일으켜 세우는 말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 제 마음속에도 그러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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