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의를 드러내지 않게 하소서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의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 6;2)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

이렇게 자녀들과 함께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높고 높은 보좌에 계신 주님 !!!

우리들이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를 주장하고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것을 용서해 주옵소서.

우리의 공로가 나타나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주님 !!!

우리의 겉 사람을 처리하여 주시고 주님을 닮아 겸손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

우리가 이웃을 섬기고 구제하고 돕기를 원하시며,

고와와 과부와 나그네를 돌보기를 원하시는 주님 !!!

우리 자녀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은밀하게 구제하고 도울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가난한 이웃들을 돕는 것이 주님에게 받은 은혜를 갚는 길이며

그들에게 베풀 때에 주님께서 더한 복을 내려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 !!!

우리 자녀들이 이러한 경건한 덕을 세우는 자들이 되게 하시며

주님만이 보시는 구제를 하는 겸손한 손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