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08, 2003-09-23 16:49:31(2003-09-23)
-
보석같이 영롱한 아름다운 가을에
감기에 걸려
햇빛과 바람을 피해
조용히 근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말씀으로 위로받고 싶더군요.
잠언을 조용히 정독하며
주의 길을 걷는 자에 대해
묵상해봅니다.
'아버지, 내 삶의 모든 것 되신 주...'가
계속 흥얼거려 집니다.
아버지와의 조용한 만남,
그리고 사랑의 고백...
이미 모든 것을 이루신 주님
그 아버지 품 안에 있는 어린아이와 같이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42 | 박의숙 | 1627 | 2003-04-17 | |
41 |
꽃구경 오세요.
+2
| 박의숙 | 1762 | 2003-04-15 |
40 | 명영미 | 1674 | 2003-04-14 | |
39 | 공양순 | 1782 | 2003-04-13 | |
38 |
거미의 사랑
+3
| 박의숙 | 1664 | 2003-04-11 |
37 | 박의숙 | 1689 | 2003-04-07 | |
36 |
죄송합니다.
+1
| 명영미 | 2123 | 2003-04-04 |
35 |
주님!!
+2
| 박의숙 | 1595 | 2003-04-03 |
34 | 이종림 | 2374 | 2003-04-03 | |
33 | 열매 | 1876 | 2003-04-01 |
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