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01, 2003-09-23 16:49:31(2003-09-23)
-
보석같이 영롱한 아름다운 가을에
감기에 걸려
햇빛과 바람을 피해
조용히 근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말씀으로 위로받고 싶더군요.
잠언을 조용히 정독하며
주의 길을 걷는 자에 대해
묵상해봅니다.
'아버지, 내 삶의 모든 것 되신 주...'가
계속 흥얼거려 집니다.
아버지와의 조용한 만남,
그리고 사랑의 고백...
이미 모든 것을 이루신 주님
그 아버지 품 안에 있는 어린아이와 같이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292 |
여름 김장을 마치고
+1
| 열매 | 1735 | 2003-07-08 |
1291 | 황모니카 | 1731 | 2008-03-11 | |
1290 |
남편을 위한 기도
+3
| 황모니카 | 1727 | 2008-07-11 |
1289 | 박에스더 | 1726 | 2012-10-18 | |
1288 | 열매 | 1726 | 2003-09-26 | |
1287 | 김장환 엘리야 | 1725 | 2006-10-25 | |
1286 | 박에스더 | 1724 | 2012-10-08 | |
1285 | 박에스더 | 1720 | 2013-01-08 | |
1284 | 박에스더 | 1712 | 2013-07-25 | |
1283 | 향긋(윤 클라) | 1712 | 2003-03-25 | |
1282 | 박에스더 | 1706 | 2012-10-16 | |
1281 |
샬롬!
+4
| 열매 | 1705 | 2003-03-24 |
1280 | 박에스더 | 1702 | 2012-11-01 | |
1279 | 서미애 | 1696 | 2015-02-09 | |
1278 | 강형미 | 1694 | 2004-12-19 | |
1277 | 박의숙 | 1678 | 2003-04-07 | |
1276 | 명영미 | 1671 | 2003-04-14 | |
1275 |
고통은 기쁨의 한 부분
+1
| 박의숙 | 1668 | 2004-03-05 |
1274 | 공양순 | 1666 | 2007-02-27 | |
1273 |
거미의 사랑
+3
| 박의숙 | 1664 | 2003-04-11 |
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