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231, 2003-09-06 08:06:48(2003-09-06)
-
에이브러햄 링컨은 기도하는 대통령이었습니다. 남북전쟁에서 북군의 전세가 불리해지자 1863년 4월30일 목요일을 ‘금식 기도일’로 선포하고 온 국민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한번은 인기 배우 제임스 머독이 링컨의 초청으로 백악관에 머물다 새벽에 링컨의 기도 소리에 잠을 깬 적도 있었습니다.
링컨은 병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종종 전쟁터를 찾았는데 그때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가 기도하는 시간이면 사령부 막사 입구에 ‘하얀 손수건’이 내걸리곤 했습니다.
링컨은 전쟁이 끝난 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북군의 승리는 기도의 승리였습니다. 우리에게 남군의 로버트 리같은 명장이 없었음이 오히려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더욱 의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이 땅의 교회 지도자들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승리합니다.
출처:이영무 목사(영신교회) 국민일보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72 |
최마리아 회장님 출국
+3
| 박의숙 | 1774 | 2003-07-15 |
71 |
행복의 주인되세요
+3
| 공양순 | 2101 | 2003-07-08 |
70 | 박의숙 | 2001 | 2003-07-08 | |
69 |
여름 김장을 마치고
+1
| 열매 | 1740 | 2003-07-08 |
68 | 박의숙 | 1792 | 2003-07-01 | |
67 | 향긋(윤 클라) | 1781 | 2003-07-01 | |
66 |
오늘도 ....
+1
| 하모니카 | 1475 | 2003-07-01 |
65 |
사랑해요.
+1
| 김장환 | 1909 | 2003-07-01 |
64 | 박의숙 | 1638 | 2003-06-24 | |
63 | 하인선 | 1954 | 2003-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