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223, 2003-09-06 08:06:48(2003-09-06)
-
에이브러햄 링컨은 기도하는 대통령이었습니다. 남북전쟁에서 북군의 전세가 불리해지자 1863년 4월30일 목요일을 ‘금식 기도일’로 선포하고 온 국민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한번은 인기 배우 제임스 머독이 링컨의 초청으로 백악관에 머물다 새벽에 링컨의 기도 소리에 잠을 깬 적도 있었습니다.
링컨은 병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종종 전쟁터를 찾았는데 그때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가 기도하는 시간이면 사령부 막사 입구에 ‘하얀 손수건’이 내걸리곤 했습니다.
링컨은 전쟁이 끝난 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북군의 승리는 기도의 승리였습니다. 우리에게 남군의 로버트 리같은 명장이 없었음이 오히려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더욱 의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이 땅의 교회 지도자들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승리합니다.
출처:이영무 목사(영신교회) 국민일보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32 | 공양순 | 1831 | 2006-04-18 | |
1331 | 황지영 모니카 | 1840 | 2006-05-22 | |
1330 |
처음 참석한 구역예배
+2
| 박예신 | 1932 | 2006-06-29 |
1329 |
행복 한 접시
+2
| 공양순 | 1791 | 2006-10-10 |
1328 |
ㅎㅎ
+3
| 공양순 | 1768 | 2006-10-10 |
1327 | 김장환 엘리야 | 1746 | 2006-10-25 | |
1326 |
함께 해요.
+2
| 열매 | 1802 | 2006-11-29 |
1325 | 김장환 엘리야 | 1647 | 2006-12-05 | |
1324 | 공양순 | 1704 | 2007-02-27 | |
1323 | 김장환 엘리야 | 1477 | 2007-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