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링컨의기도(좋은글)
  • 조회 수: 2185, 2003-09-06 08:06:48(2003-09-06)


  • 에이브러햄 링컨은 기도하는 대통령이었습니다. 남북전쟁에서 북군의 전세가 불리해지자 1863년 4월30일 목요일을 ‘금식 기도일’로 선포하고 온 국민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한번은 인기 배우 제임스 머독이 링컨의 초청으로 백악관에 머물다 새벽에 링컨의 기도 소리에 잠을 깬 적도 있었습니다.

    링컨은 병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종종 전쟁터를 찾았는데 그때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가 기도하는 시간이면 사령부 막사 입구에 ‘하얀 손수건’이 내걸리곤 했습니다.


    링컨은 전쟁이 끝난 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북군의 승리는 기도의 승리였습니다. 우리에게 남군의 로버트 리같은 명장이 없었음이 오히려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더욱 의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이 땅의 교회 지도자들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승리합니다.

    출처:이영무 목사(영신교회) 국민일보

댓글 3

  • 임용우(요한)

    2003.09.08 14:18

    사랑한다. 은과금! 계속해서 좋은 글을 올려주길...............
  • 박의숙

    2003.09.08 17:38

    우리의 든든한 아들 은과금님,
    여선교회까지 와서 좋은 글 올려주는 효자.
    귀한 아들과 함께 하시는 주님께 감사!
    귀한 아들통해 영광 받으실 주님을 찬양!
  • 열매

    2003.09.08 18:48

    어머나! 은성이구나.
    여기에서 만나니 반갑고......,
    올려 놓은 귀한 글.
    고마워ㅇ~~ㅛ~~~~~~~.
    아들! 사랑해.~~~~~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72 열매 1965 2003-03-24
1371 박에스더 1958 2012-11-30
1370 박에스더 1953 2013-07-10
1369 박에스더 1953 2013-03-11
1368 서미애 1949 2015-04-18
1367 공양순 1940 2003-03-21
1366 박에스더 1936 2013-07-24
1365 열매 1932 2008-03-17
1364 박예신 1931 2006-06-29
1363 김장환 엘리야 1931 2006-02-14
1362 박에스더 1924 2013-07-30
1361 박에스더 1924 2013-07-11
1360 서미애 1923 2014-03-25
1359 박에스더 1923 2012-12-24
1358 박에스더 1923 2012-11-19
1357 이숙희 1921 2003-03-21
1356 김장환 1920 2003-04-28
1355 박에스더 1918 2012-10-15
1354 열매 1918 2003-11-13
1353 공양순 1911 2004-06-12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