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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애린씨~~~~~
  • 조회 수: 2031, 2003-09-02 14:41:44(2003-09-02)
  • 오늘에서야 홈페이지를 보게 되었어요.

    동안 컴퓨터가 병원에 가있었거든요.

    홈페이지에서 애린씨의 글을 보니 넘 반가웠어요.

    너무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저는 단순하게 말씀드릴께요.

    있는듯 없는듯 항상 그자리에 있는분들 있죠?

    애린씨가 그런분인거 같아요.

                                             ♣   너~엄   보 고 싶 어 요!!!!!!!!!!   ♣

    지금은 아쉬운게 넘 많아요.

    좀더 많은 얘기좀 했었으면...하는 그런 바램들이...

    애린씨를 마지막 보면서 무슨 말인가 하고싶었는데, 잘다녀오시라는 말밖에 하질 못했어요.

    먼훗날 동수원교회에 다시 오시면 이야기꽃을 피워보자구요. 건강하시구요.  샬롬.


      


댓글 1

  • 김혜옥

    2003.09.15 06:20

    안녕하세요?
    애기 많이 컸지요?
    병원에 갔을 때 꼼지락꼼지락 하는 움직임이
    너무 예뻐서 신비로움 마저 느껴지더라구요.
    아파서 누워 있는 엄마는
    당연히 '훌륭함' '위대함' 이었구요.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았을 텐데......
    기회가 오겠지요.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이 가을에는 더욱 더, 특별히
    아주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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