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869, 2003-05-31 21:45:18(2003-05-31)
-
파아란 하늘과 따가운 햇살, 바람도 잊지않고 우리의 모임에 찾아주었지요.
사랑스러운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
한 상에 둘러 앉아
여린 상추에 노릿노릿 구운 고기 한 점
그 위에 입맛을 돋구어 주는 쌈장
잘 싸서 한 입에 꿀꺽.
으음~~~~무슨 말이 필요하리~~~~`
많은 이야기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래서인지 약간은 아쉽다는 생각도 들지만 말이예요.)
그저 얼굴을 맞대고 함께 먹는 점심
제게 기쁨이었어요.
그저 함께 해 주신 이쁜 여선교회 분들
그리고 여러가지 여건으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이 모임으로 향했을 이쁜 여선교회 모든 분들께
사랑을 전하구먼요.
사랑 위에 고마움도 전합니더.
이 위에 주님의 축복을 더 합니더.
축복의 쌈을 싸서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402 |
행복의 주인되세요
+3
| 공양순 | 2101 | 2003-07-08 |
1401 |
최마리아 회장님 출국
+3
| 박의숙 | 1774 | 2003-07-15 |
1400 | 공양순 | 1816 | 2003-07-16 | |
1399 | 열매 | 1666 | 2003-07-16 | |
1398 | 하모니카 | 1450 | 2003-07-23 | |
1397 | 김장환 | 1592 | 2003-08-05 | |
1396 | 김장환 | 1854 | 2003-08-14 | |
1395 |
후덥지근합니다.
+2
| 향긋(윤 클라) | 2250 | 2003-08-21 |
1394 |
사랑의 기쁨
+1
| 공양순 | 2162 | 2003-08-23 |
1393 | 열매 | 2289 | 2003-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