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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44, 2003-05-23 16:50:04(200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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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국 뻐국 어머 뻐꾸기 어디서 우나봐요
찌르륵 산새 소리도 들리네요
멀리선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
창문 너머론 노란 장미가 막 봉우리를 터트리려 하네요
여기가 어딘지 아시죠?
교회에요
너무 좋아요 평일에는 한가롭고 성전에 앉아있으면 우리 교회가 얼마나 예쁜지 새삼 느낀답니다.
감사함이 절로 나와요
여선교회 여러분 새로운 교회를 청소하고 정리하느라고 너무 고생하셨죠?
이제 부터 이곳에 오셔서 이 한가로움을 함께 느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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