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49, 2003-04-28 07:43:59(2003-04-28)
-
늘 교회를 위해서 수고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의 살림살이가 그렇듯이, 사실 교회 공동체가 원할하게 돌아가는데는 보이지 않는 여성들의 손길이 있음을 알기에 감사를 드리고 그 수고에 격려를 드립니다.
충고? 뭐 심각한 내용은 아니구요,
오늘 새벽에 예배드리고자 원탁사무실에 들어갔더니, 청결상태가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뒷정리가 제대로 되지 못한것 같아요.
타인의 시설을 사용하는 것인지라 늘 살펴보는데, 우리의 관심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조금만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쓰면 되는 일인데 말입니다.
아침에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글을 올린 이유는
여선교회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교회생활을 내 집생활처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에서 입니다.
세마대 성전으로 가면,
더 많은 공간으로 있음으로 인해서 성전청결이 사실문제거리가 될 것입니다.
요즈음 공중화장실에 가면 이런 스티커가 붙어 있데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어제 한번의 경우로 이런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 사안이기에 지적합니다.
여선교회 임원들만이 아니라
각 단체 임원들은 교회 뒷정리에 만전을 기하는 마인드로 교회 생활에 임해주길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4/27, 7:30. 김신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72 |
최마리아 회장님 출국
+3
| 박의숙 | 1754 | 2003-07-15 |
71 |
행복의 주인되세요
+3
| 공양순 | 2101 | 2003-07-08 |
70 | 박의숙 | 1980 | 2003-07-08 | |
69 |
여름 김장을 마치고
+1
| 열매 | 1735 | 2003-07-08 |
68 | 박의숙 | 1791 | 2003-07-01 | |
67 | 향긋(윤 클라) | 1778 | 2003-07-01 | |
66 |
오늘도 ....
+1
| 하모니카 | 1473 | 2003-07-01 |
65 |
사랑해요.
+1
| 김장환 | 1887 | 2003-07-01 |
64 | 박의숙 | 1636 | 2003-06-24 | |
63 | 하인선 | 1938 | 2003-06-16 |
제가 마지막까지 있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좋은 권면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