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96, 2003-04-03 21:26:08(2003-04-03)
-
지난 주에 이어 어제도 가까운 어르신이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믿는 자에겐 분명 기쁨인데 저는 떠나보내는 슬픔이 더 큽니다.
가족의 의미.....
사랑의 공동체...
그 귀한 울타리를 떠나 그토록 소망하던 영원한 세상,
천국으로 향하는 우리의 지체들...
아직 어른이 덜 된나 봅니다.
아니, 아직 믿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세상이 더 좋은 것 같아서요.
우리가 사는 이세상을 천국으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2 | 박의숙 | 2534 | 2003-03-12 | |
51 | 이종림 | 2557 | 2003-03-18 | |
50 | 박의숙 | 2591 | 2003-03-17 | |
49 | 박에스더 | 2660 | 2013-07-26 | |
48 | 김장환 | 2805 | 2003-03-16 | |
47 | 박의숙 | 2826 | 2003-03-13 | |
46 | 승유맘 | 2859 | 2013-02-16 | |
45 | 박의숙 | 2874 | 2003-03-14 | |
44 | 박에스더 | 2882 | 2012-11-15 | |
43 | 박에스더 | 2983 | 2013-07-15 | |
42 |
홈피 추카추카
+1
| 명영미 | 3088 | 2003-03-12 |
41 | 서미애 | 3203 | 2015-05-19 | |
40 |
수고수고!!
+1
| 이숙희 | 3254 | 2003-03-14 |
39 | 서미애 | 3295 | 2013-10-31 | |
38 | 김장환 | 3372 | 2003-03-12 | |
37 | 김바우로 | 3431 | 2003-03-14 | |
36 | 박에스더 | 3446 | 2017-12-18 | |
35 | 박에스더 | 3452 | 2018-01-08 | |
34 | 공양순 | 3459 | 2003-03-13 | |
33 | 박에스더 | 3488 | 2018-01-29 |
선생님이 계시는 곳이 저에겐 천국으로 보이네요
닮고 싶은 분이세요 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