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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83, 2003-03-24 00:45:51(200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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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아~휴 저 겨우 들어 왔어요.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 얼마나 기쁘고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여러분이 나누시는 그 사랑에 저 까지 녹아져 함께 더욱 하나가 된 기분이었어요.
저의 마음을 아실런지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임들.
그 속에서 나누시는 그 사랑이 아름다운 꽃이 되시고, 향기가 되시는 걸 느낍니다.
주님의 은혜의 단비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듬뿍 적시어지는 이 번 주가 되시길.....
사 랑 해요. 저 마 음 을 드 립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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