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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조회 수: 3394, 2003-03-10 15:28:10(200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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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남선교회에도 방을 더 만들어 달라는 주문이 있는데요. 남/여 선교회에는 당분간 방을 더 만들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일전에도 어디선가 한 번 말씀드렸듯이 지금의 사용 빈도에서 방을 더 만드는 일은 사이트의 활용도를 떨어뜨리는 악수가 됩니다. 일주일에 글이 열개도 안 올라오는 데, 방을 4개를 만들면 집중도만 1/4로 떨어뜨립니다.
그럼 사이트에 변화가 줄어들어 재미도 없어지고 사용자가 불편해 지기만 합니다. 지금만해도 이 사이트의 이곳 저곳을 다 살펴본 분이 많지 않구요, 게다가 변화가 있는 지 주기적으로 살펴보는 분은 더 더욱 적습니다(자유게시판을 제외하면). 기도 요청 같은 것을 올려도 노출 빈도를 어떻게 더 높이느냐에 초점을 맞추어야지 정리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은 실질적인 의미가 없습니다. 그 보다는 글 제목을 잘 선정하시고 글 앞에 태그를 절적히 붙여주는 것이 노출 빈도를 높이는 요령입니다.
예를 들어 기도 요청을 올린다면
[기도 요청] 지금 힘들어요 함께 기도해 주세요.
뭐 이런 식으루요. 그러면 검색 기능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찾을 때도 문제가 없지요.
이것은 여기보다 천배는 복잡한 사이트를 10개 이상 만들어 본 전문가의 권위있는 견해 입니다. ^^.
뭐 글이 하루에도 수십개, 그래서 게시판마다 글이 수천, 수만개씩되면 나누는 게 당연하겠지요. 그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런데 주일학교하구 학생회는 왜 다 만들어 줬냐구요? 어허 어른들이 샘내기는. 거야 애들이 예쁘니까 그러쥐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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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실가기 제목만 바꿔주셈
'사랑샘터'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