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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믿음이 자라도록)
  • 조회 수: 1455, 2017-12-11 13:00:33(2017-12-11)
  • -신앙-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누워 놀게 하시고 물가로 이끌어 쉬게 하시니,


    지쳤던 이 몸에 생기가 넘친다.


    그 이름 목자이시니 인도하시는 길, 언제나 곧은 길이요,


    나  비록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니 걱정할 것 없어라.


    원수들 보라는 듯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 부어 내 머리에 발라주시니, 내 잔이 넘치옵니다.


    한평생 은총과 복에 겨워 사는 이 몸,


    영원히 주님 집에 거하리이다  "


    (시편 23편)



    믿음이 자라도록



    "물론 여러분은 튼튼한 믿음의 기초 위에 굳건히 서서 여러분이 이미 받아들인 복음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고 신앙 생활을 계속 해야합니다.


    그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사람에게 전파 되었고 나 바울로는 그 소식을 전하는 일꾼입니다 (골로 1:23)





    자비하신 하느님,


    우리 OO를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품에서 믿음이 자라게 하시어


    기쁘고 평탄할 때만이 아니라


    슬프고 고통스러울 때에도


    OO가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따르게 하소서.


    아멘!




    보물단지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대한성공회 교육훈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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