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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96, 2017-11-23 19:50:00(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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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유치원을 위하여
지혜의 길은 즐겁고 슬기의 길은 기쁘다. 지혜는 붙잡는 자에게 생명의 나무가 되고 지혜를 잡는 사람에겐 행복을 준다
야훼는 지혜로 땅의 터를 놓으시고 슬기로 하늘을 튼튼히 떠받치시며 지식으로 깊은 물줄기를 터뜨리고 구름에서
이슬이 돋게 하셨다 (잠언 3장 17-20절)
아이들을 어여삐 여기시는 하느님,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OO어린이집(OO유치원)을 축복하소서.
그곳에서 지혜와 슬기를 깨치고
깊은 물줄기 같은 지식을 얻게 하소서.
이를 통해 이 땅의 생명나무로 자라
스스로 행복하며 남들에게도 행복을 전하는
이들로 자라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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