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기업을 받게 하소서



"의를 위해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마5:10)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주 하나님,

우리 자녀들도 당신을 위해 고난 받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의를 위해 핍박을 받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세상에서 주는 현세적이고 찰나적인 쾌락에 매이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천국을 기업으로 얻는 우리의 자녀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의를 위해 핍박을 받은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천국은 놀라운 위로가 있는 천국일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우리를 인정해 주시는 천국이 될 것을 믿습니다.

또한 생명의 면류관이 기다리는 천국인 것도 믿습니다.

이러한 천국의 기업이 우리 자녀들의 것이 되도록 인도하시고

그 신령한 복을 사모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핍박을 받으면서도 즐거워했던 사도 바울과 같이, 또한 다니엘과 세 친구들같이 우리 자녀들이

어디에서나 주님을 인정하고 주님을 위해 바른길을 걷는 자녀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그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먼저 주님의 양식으로 배부르게 먹는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 기도 (윤남옥 저)